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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사진연습] 제주도 세화리 해안도로 2 세화리 해안도로를 쭉 따라 가다가 이쁜 마을이 있어 근처 산책 중 사진을 찍었습니다.그러다 운좋게 황새인지 무슨 새인지 모르겠지만, 돌담 너머로 느낌적인 느낌이 좋게 찍힌게 있어 기분이 더욱 좋아지네요. 연사로 찍었기 때문에 gif 파일로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옆에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좋은 돌담길과 시골 마을이었어요.개인적으론 깊숙히 탐험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생략하게 되어 아쉬운 곳 중 하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사진만 1천장 넘게 찍으며 연습했는데,지금 다시보면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니 매우 기분 좋네요. 올해가 가기 전, 다시 한번 제주도 도전?! 더보기
[사진연습] 제주도 세화리 해안도로 중 1 제주도 월정리에서 세화리 가는 길에 보면 해안도로가 있습니다.해안도로를 쭉 따라 가다보면 새들이 모여있는 곳과 군데군데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해녀숙소(?) 같은 곳 옆에서 찍은 바다들이네요.파도치는게 꼭 바다가 화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용왕님 군대가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주도에는 참 새들이 많았는데요.우연히 지나가는 갈매기와 파도치는 바다 한 가운데에 앉아있는 오리(?)가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새들은 망원렌즈로 찍은 것들이라..뭔가 느낌적인 느낌은 덜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놀러온 것이지만, 세화리.. 라는 이름이 갖는 무게 때문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습니다.저 파도가 세월호 아이들이 화내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사진연습] 제주도 월정리 바다 제주도 여행갔을 때 월정리 문스테이에 숙소를 잡고 며칠간 머물렀습니다.가끔 쉬러 숙소 앞 바다를 나가면 정말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졌는데요.기분 좋은 바다 사진, 함께 구경하시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정말 여유로웠습니다. 풍차가 멋있게 보이는 월정리,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가게된다면 월정리로 숙소를 잡아야겠어요! 더보기
[사진연습] 우도바다 2 우도갔을 때 안개가 엄청 많이 꼈었는데요.저 멀리 있는 섬이 무언가 이상향, 피안의 세계처럼 느껴졌습니다.사진 중앙에 있는 배는.. 옛날로 치면 조각배겠죠? 뭔가 옛날 동양화에서 많이 봤을 법한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입니다. 저쪽 세상으로 가고 싶은 소망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참 여객선이 많이 다녔어요. 그리고 열정의 낚시꾼 아저씨들과 보트 타고 다니는 분들은 망원렌즈 테스트겸 찍었네요. 이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느낌적인 느낌이 좋아서 마음에 드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