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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배포] 2016년 8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라니부처입니다.2016년 8월 초대장 배포합니다. 초대장 생성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9장의 초대장이 생겼고요. 준비기간 포함해서 넉넉하게 운영하실 플랜에 대해 말씀주시면, 선별하여 초대장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양식에 맞춰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초대받을 이메일 주소 : ex - goranibuddha@hanmail.net블로그 운영 목적 : ex - 일상공유 및 개인 사진, 영상 포스팅 or 영화후기 전문 블로그 등블로그 운영 플랜 : ex - 2016년 동안 티스토리 개발, 2017년 6월까지 콘텐츠 확보, 7월부터 월 몇건 포스팅 등 사실 초대드렸는데도 사용하지 않아 기회를 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조금 자세히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기간은 넉넉하게 적어주셔도 됩.. 더보기
[지역맛집] 부산 맛집(돼지국밥 & 게장) 오늘은 부산여행의 끝판왕,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번 삼척 맛집 포스팅때처럼 '부산 존맛', '부산 졸맛', '부산 개맛', '부산 개존맛'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찾은 곳들인데요. 일단 수변 최고 돼지국밥! 부산하면 돼지국밥이죠? 내부 홀은 이렇게 생겼고, 안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더라고요. 저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어서 홀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 일단 기본 반찬이고요. 저희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김치맛부터 봤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직접 담근 김치를 사용하는 듯 했습니다. 맛이 특이했거든요. 수저통은 뭔가 불편하게 되어있었어요.. 보통 옆에 달려있는데, 이건 자리 밑에 달려있어서.. 그리고 기대하던 돼지국밥! 여긴 국물맛이 정말 좋아요. 정말 오랜 시.. 더보기
[지역맛집] 삼척 맛집(물닭갈비 & 물회) 삼척을 여행하면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가 바로 맛집이었습니다. 특히 '지역명+맛집'이라고 검색 시 광고성 글이 너무 많아서, '지역명+비속어(존맛, 개맛, 짱맛 등)'로 검색을 했습니다. 사실 거의 나오지는 않지만, 광고성 글의 경우 광고주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작업성으로 쓰는 광고글은 저런 표현을 잘 안쓰거든요 :) 게다가 맛집 추천은 잘안하는 데, 오늘 제가 소개시켜 드릴 2곳은 삼척 맛집으로 강력추천 드립니다! 처음 출발은 인천에서 친구랑 출발을 했기 때문에 약 300km 를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차에서만 5시간 이상 있었기에 매우 많이 배가 고픈 상태였죠. 그렇게 찾은 맛집! 성원 물닭갈비집인데요. 외관은 가정집 같아보이지만, 사실 이런 가정집 같은 가정식 백반이 왠만해선 맛있는 법! 외.. 더보기
[일상] 갖은 꿀팁, 유틸리티 등이 나오지만, 실제로도 그럴까? 어릴 때부터 들었던 말이 바로 정보화 시대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 클때까지는 크게 인지를 못했었죠. 인터넷을 하고, 컴퓨터를 하는 것이 매우 당연한 세대였으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컴퓨터가 286일 때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인터넷은 전화기 모뎀을 활용한 천리안부터 사용을 했었으니까 더욱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회사를 그만두고 쉬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흔히 '~ 꿀팁', '~ 쉽게 하는 방법', '~에 유용한..'이라는 제목과 내용의 콘텐츠들이 많아졌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꿀팁'과 같은 형태는 매우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죠. 그런데 실생활에서 이런 것들을 모두 사용해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공유는 해놓지만, 사.. 더보기
[일상] 2016 P&I(Photo&Image) 박람회 후기 지난 주에 2016 P&I 에 다녀왔습니다.Photo & Image란 뜻으로 말 그대로 사진과 이미지에 대한 박람회입니다. 꼭 가보고 싶었지만, 예전에는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을 못가봤었는데요. 이번에 니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겸사겸사 참여했습니다. 니콘에서 진행한 이벤트는 니콘 부스에서 진행하는 첫 강의를 신청하고, 샌드위치를 받아가는 이벤트였는데요. 주제 중 신병문 포토그래퍼님의 '항공사진의 촬영 노하우 그리고 히든 코리아'라는 주제가 끌려 신청했습니다. 가는데만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렸었죠.. :( 그런데 강의는 처음이라시단 신병문 작가님이 처음엔 떠시는 듯하다가 나중엔 굉장히 열심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말만 반복하시길래,.. 더보기
[초대장배포] 2016년 5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라니부처입니다.오랜만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사실 저도 준비기간이 오래걸려 바로 운영하시지는 않아도 괜찮지만, 한번 운영하시면 계속 운영하실 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준비 기간만 1년 반 정도 걸렸는데요. 중간에 일이 있어 한달정도는 쉬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주말 포함 1일 1포스팅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초대장은 많지는 않아요.딱 9장 있고요. 준비기간 포함해서 넉넉하게 운영하실 플랜에 대해 말씀주시면, 선별하여 초대장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양식에 맞춰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초대받을 이메일 주소 : ex - goranibuddha@hanmail.net블로그 운영 목적 : ex - 일상공유 및 개인 사진, 영상 포스팅 or 영화후기 전문 블로그 등블로그 운영 .. 더보기
[일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인사이트 - 5월 강의 '퇴사를 하고 난 후 많이 듣는 소리가 불안하지 않느냐는 소리입니다. 사실 불안은 하죠. 그런데 재밌습니다. 퇴사 후 그동안 듣고 싶었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도 있어서 좋고, 좋아하는 일을 재미있고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비용 문제가 살짝 걸리지만,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로또를 안사놓고 안된다,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 소리는 로또를 꾸준히 사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라고 말이지요. 네, 맞습니다.도전, 그것을 해보지 않고, 실패의 두려움만 가진다면, 영원히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전 퇴사를 하고, 마음껏 듣고 싶었던 강의를 듣고자 했습니다. 이것저것 바쁘게 돌아다녔죠. 나름 말이에요.. 더보기
[일상] 퇴사, 그리고 다시 시작(feat. Gap Year) 지난 4월 29일, 퇴사를 하였습니다.1년 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정하게 된 일이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성장이 멈추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였으니까요. 가정이 있다면 쉽게 결정하진 못했겠지만,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표를 던지고, 무려 1개월에 걸친 인수인계를 하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경력단절이 될 수도 있는데, 퇴사 후 마음의 부담감이 줄어들었는지 진짜 오랜만에 상쾌한 주말을 맞이했었습니다. 아니, 상쾌하다기보단 여유롭다고 할까? 요즘 뜨는 단어 중에 갭이어(Gap year)란 단어가 있습니다. 처음 이 단어를 들었을 땐 '갭이어? 깝이여!' 라는.. 말도 안되는 썪은 드립이 생각났었는데요 ;) 정확한 뜻과 유례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Gap Y.. 더보기
[명함제작] 고라니부처 명함이 나왔습니다. 오늘 드디어 명함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회사가 끝나고 어서 집으로 왔었죠. 위 시안이 결국 최종 시안인데요.음.. 혼자 힘으론 뭔가 어설퍼보여서 결국 전문가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것도 조금 별로인 부분이 있어서 수정 요청을 몇번했지만요. 그리고 두근 두근 하는 마음으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제가 바라던 이미지가 바로 이거거든요. 제가 바라보는 세상을 함께보길 원한 것이죠. 근데 뭔가 뒷면도 새까맣게 인쇄가 되었으면 했는데..... 주의 사항에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못보고 그냥 인쇄를 해달라고 했네요.. 아마 추가비용을 내면 해줬을것 같긴한데.. 음.. 조금 아쉽긴 해도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디자인의 첫 명함입니다. 아, 회사 명함 말고 개인 명함으로 말이죠 ;) 더보기
[일상] 청소는 대체 왜 해야할까? 오늘 포스팅은 절대 소재가 떨어져서 그냥 기분전환 겸 올린게 절대로 맞습니다.사실 저는 굉장한 불치병이 있습니다.바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며, 근질근질하고, 짜증이 급 나는 병입니다.이 병의 발병 원인은 바로..'청소' 입니다.. :( 그치만 정말 되는데로 막 놓고 살아도 사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지만, 정말 가끔, 진짜, 레알, 진심, 청소를 하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그건 도저히 집중 안되고, 책읽는 것도 싫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도 힘들 때. 할게 정말 정말 없을 때. 입니다. 무료해서 뭔가를 하고 싶은데, 운동하기는 귀찮고, 책읽기는 멀미나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에는 뭔가 딴짓을 하고 싶을 때입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찾아왔습니다. 1년에 1~2번 찾아오는 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