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명함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끝나고 어서 집으로 왔었죠.
위 시안이 결국 최종 시안인데요.
음.. 혼자 힘으론 뭔가 어설퍼보여서 결국 전문가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것도 조금 별로인 부분이 있어서 수정 요청을 몇번했지만요.
그리고 두근 두근 하는 마음으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제가 바라던 이미지가 바로 이거거든요. 제가 바라보는 세상을 함께보길 원한 것이죠.
근데 뭔가 뒷면도 새까맣게 인쇄가 되었으면 했는데..... 주의 사항에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못보고 그냥 인쇄를 해달라고 했네요.. 아마 추가비용을 내면 해줬을것 같긴한데.. 음.. 조금 아쉽긴 해도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디자인의 첫 명함입니다. 아, 회사 명함 말고 개인 명함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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