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인사이트 - 5월 강의
'퇴사를 하고 난 후 많이 듣는 소리가 불안하지 않느냐는 소리입니다. 사실 불안은 하죠. 그런데 재밌습니다. 퇴사 후 그동안 듣고 싶었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도 있어서 좋고, 좋아하는 일을 재미있고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비용 문제가 살짝 걸리지만,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로또를 안사놓고 안된다,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 소리는 로또를 꾸준히 사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라고 말이지요. 네, 맞습니다.도전, 그것을 해보지 않고, 실패의 두려움만 가진다면, 영원히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전 퇴사를 하고, 마음껏 듣고 싶었던 강의를 듣고자 했습니다. 이것저것 바쁘게 돌아다녔죠. 나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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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소는 대체 왜 해야할까?
오늘 포스팅은 절대 소재가 떨어져서 그냥 기분전환 겸 올린게 절대로 맞습니다.사실 저는 굉장한 불치병이 있습니다.바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며, 근질근질하고, 짜증이 급 나는 병입니다.이 병의 발병 원인은 바로..'청소' 입니다.. :( 그치만 정말 되는데로 막 놓고 살아도 사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지만, 정말 가끔, 진짜, 레알, 진심, 청소를 하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그건 도저히 집중 안되고, 책읽는 것도 싫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도 힘들 때. 할게 정말 정말 없을 때. 입니다. 무료해서 뭔가를 하고 싶은데, 운동하기는 귀찮고, 책읽기는 멀미나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에는 뭔가 딴짓을 하고 싶을 때입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찾아왔습니다. 1년에 1~2번 찾아오는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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