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레아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웨덴 기부시계 쁠레아따, 빨간염소 보내기 프로젝트 나름 광고쟁이 생활을 하면서, 여러여러 귓동냥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탐스가 처음 나왔을 때 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적 공헌을 한다는 차원에서 매우 충격적이었죠. 대외적인 모습이야 어떻든 결국엔 이미지메이킹과 그로인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 자연스런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것인데, 탐스의 경우는 기부 형태로 마케팅을 연 매우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이후 많은 기업들이 따라하고는 있으나 탐스만큼 기억에 남을 만한 업체는 별로 없었죠.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상품들이 나오는 펀샵에서 탐색하던 중 발견하였죠. 펀샵을 통해 알게 된 쁠레아따라는 스위덴 시계 브랜드가 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구매해보았습니다. 실은 펀샵은 사진을 워낙 잘 찍어서 항상 구매욕을 자극하나 잘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이번 쁠레아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