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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작업] 고라니부처 스튜디오 명함 제작 세 번째.




어느덧 명함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을 한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뭔가 따라하는 건 좋지만, 그대로 하는건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색다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없는 실력 가지고 투박하게나마 포토샵으로 그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일단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두번째 명함 제작기에 들어갔던 1안입니다. 그리고 그 1안을 가지고 또 3가지로 꾸며보았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뷰파인더 안에 살짝 꾸며봤고요.



워터마크 형태로 [G.Buddha]라는 로고를 넣은것이 1안입니다.



이건 그냥 아무것도 안넣은 것이고요. 2안입니다.



이건 실선을 넣은 것으로 3안인데요.


여러분은 어느게 더 낫나요? 뭔가 만질수록 괜찮아지고 있어서 나름 기분이 좋긴한데,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다보니 뭔가 2% 부족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