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레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연습] 경주 박물관 2 - 에밀레종 경주 박물관의 에밀레종은 매시 정각과 30분에 녹음본을 틀어줍니다. 솔직히 저는 그때마다 전시관에 들어가있어서 못들었는데, 날이 너무 더웠어서 밖에서 종소리를 듣기위해 기다리는 짓은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보러갔을 땐 군인 아저씨들이 단체로 외박을 나왔을 때였습니다. 에밀레종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길래 최대한 아저씨들 안나오게 에밀레종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문양을 최대한 세세하게 살펴보면 그 정교함과 입체감에 또 다시 놀라게 되는데요. 에밀레종이 나오게 된 배경과 각 문양의 의미를 알고보면 에밀레종만으로도 하루종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날이 더워서 한 15분 구경하다가 들어갔지만요. 종을 메다는 윗부분에 보면 어떤 문양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용이었습니다. 제가 구경하던 곳은 용꼬리부분이었어서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