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서 인상 깊었던 곳 중 하나입니다.
제주도 미로공원에 들어가면 온천마냥 연기가 나오는데,
온천은 아니고 인공 연기인 것 같더라구요.
그 연기를 이용해서 보니, 뭔가 신선(?) 느낌?
근데 석상이 진짜 신선이었으면 느낌이 딱 맞았을 건데, 일하는 할매상이라..
조금 난해했네요.
들어서자마자 있는 호주 중앙에, 이렇게 귀여운 돌고래상도 있습니다.
사실 돌고래상은 못봤다가, 주변에 있던 꼬맹이가 "돌고래다!"라고 해서 알았네요.
미로공원은 제주도 삼다(三多)로 불리는 돌, 바람, 여자를 따
돌 미로, 바람 미로, 여자 미로 라고 지었어요.
규모도 크고, 아이들과 소풍오기도 참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제주도 미로공원에 들어서면.. 전 깊숙이는 잘 안들어가서 모르겠지만, 딱봐도 찾기 어렵게 되어있어요.
겉으로만 돌았는데도 뭔가 헷갈릴뻔 했다는건 함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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